작품 소개글은 데뷔 5주년 소감 영상에서 말투만 좀 바꿔 사용했어요.
작품 평가 부분 (볼까요?? 재밌어요?? 부분) 은 2021년 2월 제노 버블 참고했습니다.
메인 사진은 어떤 걸로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.
한참 고민하다가 제노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한 헬퓨 늑대소년 ㅎㅎ 비하인드를 선택했습니다.
재보정하면서도 너무 아름다워서 ㅋㅋㅋ 감탄하면서 보정함
왓챠는 한글 자막을 넣어두더라구요.
왓챠 파티 부분 움짤들은 개인적으로 아끼고,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날을 넣었습니다.
그래도 작년에는 레전드 활동을 한 번에 뽑을 수 있었는데,
올해는 컨텐츠도 많고 워낙 레전드가 많았어서.. 뽑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..ㅋㅋㅋㅋ
올해 초부터 하나씩 볼까요.
1월 1일 슴콘.
올해 첫날부터 레전드였던...
빛 단독 파트가 있었어서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이 나요.
상반기 공백기, 릴캠 제노.
제노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.
상반기 공백기 중 단짠을 오갔던 칠링드 제노.
포토제닉의 정수였던 맛 티저.
에스닉한 것도 정말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했던 맛 활동기.
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던 늑대소년 느낌의 헬퓨 티저.
컨포 이름이 peace, love, dream 이었던 것마저 정말 마음에 들어요.
2017 위영 쇼케 트더피 직캠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게 한 헬퓨 직캠
다 예뻤던 올해 팬미팅들
감격스러웠던 첫 피처링 캘리포니아 러브
하반기 공백기 때 틈틈이 엠씨도 잘해줬고
드디어 나온 단독 자컨.
NCT 2021에서의 티저 제노.
하나하나 짚다 보니 올해는 모든 활동기에 제노가 티저부터 잘해줬네요.
NCT 2021 유니버스에서의 마이크 제노.
늘 레전드인 연말, 마마 제노.
모아보니 또 뿌듯하네요. 올해도 1년 내내 잘해온 제노..(.-◡-)
비주얼적인 모습뿐만 아니라, 실력적인 면에서도 대폭 성장해서 정말 매일매일 즐거웠던 한해였어요.
벌써 계정을 굴린 지 2년이 넘었습니다.
해가 갈수록, 제노 좋아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요.
그리고 이 말을 계속할 수 있어서 더 기쁘구요.
올 한 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!
에스크나 인용에 따뜻한 말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.
내년에도 꼭!!!!!!!! 저랑 제노해주시기에요 ... ( .◜◡◝)✧˖°♡
제노야, 23살도 잘 부탁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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